'안면마비' 최희, 끝나지 않은 병원투어.."지치지 말기" 눈물

김나연 2022. 6. 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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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대상포진 후유증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27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끝나지 않은 병원투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원을 방문한 듯 적외선 치료를 받고 있는 풍경이 담겼다.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을 앓은 후 어지럼증과 안면마비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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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최희가 대상포진 후유증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27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끝나지 않은 병원투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원을 방문한 듯 적외선 치료를 받고 있는 풍경이 담겼다.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을 앓은 후 어지럼증과 안면마비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이후 많이 회복된 소식을 알리긴 했지만, 아직 완치되지 않은 만큼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것. 이에 최희는 "완치되는 그날까지.. 지치지 말기..흑흑"이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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