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하 남친이 '헤어지자'하자 화 나 흉기 휘두른 30대女

윤난슬 2022. 6. 27.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별을 요구하는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35)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B(23)씨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경찰 현행범 체포해 조사

[그래픽]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이별을 요구하는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35)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B(23)씨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B씨가 헤어지자고 말한 것에 격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