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자 야외 취임식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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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당선자의 취임식이 야외에서 진행되면서 주최 측인 충청북도도 노심초사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청주 문의문화재단지 놀이마당에서 한 시간 동안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도지사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지만 협소한 주차장 문제와 함께 장마철 무더위까지 예보되면서 일부에서는 초청자들을 배려하지 않은 취임식이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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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당선자의 취임식이 야외에서 진행되면서 주최 측인 충청북도도 노심초사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청주 문의문화재단지 놀이마당에서 한 시간 동안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도지사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충북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며 이곳을 취임식 장소로 결정했다.
하지만 협소한 주차장 문제와 함께 장마철 무더위까지 예보되면서 일부에서는 초청자들을 배려하지 않은 취임식이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다.
충북도는 1500개 가량의 우비를 준비하는 한편 종이 모자와 부채, 병물을 참석자에게 제공하고 청남대 호반주차장부터 행사장까지 도청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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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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