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여자친구 폭행 · 상해..4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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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6년에 걸쳐 교제했던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4일 4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행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교제해 온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주먹으로 때리는 등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여자친구가 폭행을 당한 뒤 경찰에 신고하자 발목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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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6년에 걸쳐 교제했던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4일 4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행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교제해 온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주먹으로 때리는 등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여자친구가 폭행을 당한 뒤 경찰에 신고하자 발목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주변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설득한 끝에 지난 6년간 당한 피해 사실을 청취한 뒤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는 이밖에 다른 상해 사건으로 유죄가 선고돼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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