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8317명..전날 동시간 대비 5480명↑(종합)

유재규 기자 입력 2022. 6. 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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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831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317명이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1주일 동안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0일 2175명 → 21일 1729명 → 23일 1603명 → 24일 1466명 → 25일 1435명 → 26일 1240명 → 27일 850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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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같은 요일 보다 1181명 증가
서울 시내의 한 극장에서 시민이 영화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 News1 임세영 기자

(전국종합=뉴스1) 유재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831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317명이다.

전날(26일) 동시간 2837명보다 5480명, 지난주 월요일 같은 시간 7136명보다 1181명 각각 증가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4963명으로 전체의 59.6%, 비수도권이 40.4%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440명, 서울 2145명, 경남 502명, 인천 378명, 부산 361명, 대구 358명, 경북 331명, 강원 318명, 전남 309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전북 286명, 울산 269명, 대전 188명, 충남 155명, 광주 129명, 충북 80명, 제주 60명, 세종 8명 등이다.

서울지역은 오후 6시까지 21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 544명보다 1601명이 증가했다.

최근 1주일 동시간 대비,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1296명 → 1501명 → 1330명 → 1401명 → 1062명 → 1196명 → 544명 등의 추이를 보였다.

경기지역은 오후 6시 현재 2440명으로 전날 동시간 850명보다 1590명 증가했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1주일 동안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0일 2175명 → 21일 1729명 → 23일 1603명 → 24일 1466명 → 25일 1435명 → 26일 1240명 → 27일 850명 등으로 집계됐다.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이 입국객과 환영객들로 붐비고 있다. News1 신웅수 기자

충북지역은 도내 11개 시·군에서 80명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49명이 많고 일주일 전보다 11명 적다.

음성 19명, 청주·제천 각 18명, 진천 12명, 충주 7명, 증평 2명, 보은·옥천·영동·괴산 각 1명이다. 단양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지역의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523명(사망자 730명 포함)으로 늘었다.

울산지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26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5024명으로 늘었다.

전날 동시간 확진자 88명보다 181명이 늘어났으나, 지난주 월요일 317명보다는 48명 감소했다.

구·군 별로는 중구 50명, 남구 102명, 동구 31명, 북구 56명, 울주군 30명이다.

지난 17일 이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2명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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