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7일 오후 4시 코로나19 80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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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7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8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전날 같은 시간대 보다는 49명이 많은 것이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11명이 적은 것이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에서 모두 8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30명을 포함해 모두 56만 52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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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7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8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전날 같은 시간대 보다는 49명이 많은 것이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11명이 적은 것이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에서 모두 8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음성 19명, 청주.제천 각 18명, 진천 12명, 충주 7명, 증평 2명, 보은·옥천·영동.괴산 각 한 명이다.
다만 단양에서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730명을 포함해 모두 56만 52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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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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