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서정희 사망설에 분노 "우리 엄마 멀쩡히 살아계셔"

강효진 기자 2022. 6. 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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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에 대한 가짜뉴스에 분노를 표했다.

함께 공개된 캡처 이미지에는 한 유튜브 가짜뉴스에 '서정희가 병원에서 공식 사망했다. 왜 이런 일이 그녀에게 일어났을까'라는 제목의 가짜 뉴스가 담겨 있어 분노를 치밀게 한다.

서정희는 "가짜뉴스, 유튜버는 클릭 수로 돈을 벌려고 암을 이겨내고 열심히 사는 저를 판다. 저는 이런 유튜버들의 피해자고 가족, 친구들 전화가 빗발친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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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주(왼쪽), 서정희. 출처ㅣ서동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에 대한 가짜뉴스에 분노를 표했다.

서동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엄마 멀쩡히 살아 계신다. 걱정 마시라. 연락 안 주셔도 된다"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캡처 이미지에는 한 유튜브 가짜뉴스에 '서정희가 병원에서 공식 사망했다. 왜 이런 일이 그녀에게 일어났을까'라는 제목의 가짜 뉴스가 담겨 있어 분노를 치밀게 한다.

▲ 서동주 심경. 출처ㅣ서동주 인스타그램

앞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뒤 회복기를 갖고 있는 서정희는 최근 황당한 사망설에 휩싸인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서정희는 "가짜뉴스, 유튜버는 클릭 수로 돈을 벌려고 암을 이겨내고 열심히 사는 저를 판다. 저는 이런 유튜버들의 피해자고 가족, 친구들 전화가 빗발친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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