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인구 급증 예상..조직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남양주시가 조직 운영을 탄력적으로 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앞으로 신도시 왕숙지구 입주가 끝나면 100만시도시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27일 전직 시관계자들에 따르면 공무원사회가 폐쇄적이고 일률적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대기업같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는 일이 필요할 것으로 지적됐다.
또 남양주시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해 행정체계가 유연해야 할 것이란 지적도 제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가 조직 운영을 탄력적으로 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앞으로 신도시 왕숙지구 입주가 끝나면 100만시도시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27일 전직 시관계자들에 따르면 공무원사회가 폐쇄적이고 일률적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대기업같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는 일이 필요할 것으로 지적됐다.
또 남양주시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해 행정체계가 유연해야 할 것이란 지적도 제기됐다.
한 관계자는 "직제를 고정적으로 하기보다는 탄력적으로 운영해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국장도 3, 4급 복수직으로 겸직할 수 있게 하는 식이다.
남양주보건소와 풍향보건소 경우 의사 C씨(4급)가 사퇴해 공석인 자리를 5급 보건소장이 이어받은 적이 있다.
/남양주=고성철 기자(imnews65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증시 저평가 적정…주주환원 확대·주주행동주의 활성화"
- 최태원 "韓 경제시스템 정상 작동중…APEC 차질 없이 준비"
- 민주당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안하면 책임 물을 것"
- 권성동 "내란·김여사 특검법, 국정·여당 마비 속셈"
- 트럼프 2기, 자율주행 규제 완화 전망…글로벌 로보택시 지각변동
- 국힘, 반성문 한 장 없이 '남 탓'…'비대위'도 도로 '친윤'
- [12월 4주 분양동향] '곤지암역센트럴아이파크' 등 7641가구 분양
- 금융연 "일반 주주가 기업에 문제 제기할 절차 필요"
- 금융연 "주가만 올리는 은행 밸류업 문제 있다"
- 보험연 "사적연금 세제 혜택 늘려 가입 늘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