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기대작 '와룡삼국' 정식 출시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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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나우플레이는 판타지풍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의 출시일을 7월 4일로 확정했다고 오늘(6월 27일) 밝혔다.
와룡삼국은 7월 4일 낮 12시, 구글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 국내 4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삼국지를 비롯한 동서양 영웅들과 절세 미녀들이 등장하는 판타지풍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은 지난달 말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래, 한 달여 만에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로형 2D 그래픽의 '와룡삼국'은 미녀와 무장들을 수집해, 팀을 구성하고 대전하는 육성과 RPG의 매력이 버무려진 게임이다.
'와룡삼국'은 방치형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방치해 두기 힘들만큼 흥미로운 콘텐츠가 다양하다. 게다가 세로형 게임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세계관을 가진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들은 사람, 요괴, 신선, 마귀, 신 등 고유의 속성을 갖고 있어 전략적인 팀 구성에 의해 승패를 좌우하기도 한다. 또한 공격형, 방어형의 타입으로 나뉘고 더 나아가면 물리형과 법사형으로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무장의 배치도 매우 중요하다.
'와룡삼국'에는 수집, 육성 외에도 반려자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는 '인연시스템'과 난관돌파, PvP 국가전, 보스전, 이벤트전과 같은 전투 콘텐츠가 꼼꼼하게 담겨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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