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요구에 '갈비뼈·아킬레스건' 상해 남성 구속
보도국 2022. 6. 27. 18:37
6년 동안 만난 여성을 상습적으로 때려 중상을 입힌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27일) 4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피해자가 헤어지자는 요구를 했다는 이유로 폭행해 갈비뼈를 골절시키고, 이듬해에는 한쪽 다리의 아킬레스건을 손상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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