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오는 28일 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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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단이 이르면 오는 28일 구성될 전망이다.
27일 용인특례시의회와 지역정가에 따르면 현재 민주당이 국민의힘(15석)보다 2석이 더 많은 17석을 확보함에 따라 전반기 의장은 민주당에서 나올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실제 민주당내에서도 의장후보 경쟁이 치열하다.
국민의힘은 부의장 자리를 두고 3선 김희영·김운봉 의원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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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의장자리 놓고 민주당 3파전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단이 이르면 오는 28일 구성될 전망이다.
27일 용인특례시의회와 지역정가에 따르면 현재 민주당이 국민의힘(15석)보다 2석이 더 많은 17석을 확보함에 따라 전반기 의장은 민주당에서 나올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실제 민주당내에서도 의장후보 경쟁이 치열하다. 시의장 후보로 나선 인물은 3선인 윤원균·남홍숙·유진선 시의원 등 3명이다. 이들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는 상태다.
이에 민주당은 오는 28일 의원총회를 열고 당내 경선을 통해 단수 후보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부의장 자리를 두고 3선 김희영·김운봉 의원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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