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가부, 사랑스런 카리스마와 도발적 매력 융합 'POP' ('인기가요')
손봉석 기자 2022. 6. 27. 18:34
신예 걸그룹 버가부(bugAboo)가 달콤함으로 K-POP(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버가부만의 러블리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버가부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인기몰이를 끌고 있는 ‘POP’으로 등장, 독보적인 콘셉트로글로벌 팬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또 무대 내내 버가부의 신예 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자신감은 흐뭇함을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버가부는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담은 ‘POP’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콘셉트 맛집’ 아이돌임을 증명했고,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파격적인 개성을 드러낸 스타일링으로 무대의 수준을 높였다.
버가부는 ‘POP’을 통해 성장한 실력은 물론, ‘펑키’, ‘걸크러쉬’, ‘달콤’의 풍부한 매력을 거침없이 선보여나가 존재감 과시에 이어 대체불가 에너지를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괴물 신인’으로 글로벌의 집중 조명을 받아온 버가부는 ‘POP’을 통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해 K-POP 팬들에게 흥미를 선사, 도전적 행보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버가부의 파격 행보에 인기까지 더해져 ‘POP’ MV 조회수 1000만뷰 돌파, K-POP 판도를 뒤흔들 존재감을 증명했다.
버가부는 다양한 활동으로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엘베 몸싸움…걸그룹 불화설 시초’ 샵 서지영·이지혜, 15년만에 만났다
- 고소영, 13년 만의 예능 출연…164억 집 공개한다
- 전현무, 류승수 정자 냉동 제안에 “내일 얼리자” 폭탄 선언 (전현무계획)
- “박지윤, 정서적 바람”vs “최동석, 의처증” 파국의 이혼 전말 공개
- 제시 일행 폭행? 또 다른 피해자 등판…“제시가 양팔 붙잡고, 전치 2주”
- LG사위에 10억원 받은 연예인 아내는 유명가수 부인···조한선만 억울
- 김병만 “장도연에 뺨 맞고 고막 파열…” 무슨 일? (라스)
- [종합] 전종서, 논란 의식했나…혜리 악플러 ‘언팔’ 엔딩
- “어머니 아프다” 이진호, 이수근 등 속이고 돈 빌려 도박 탕진
- [스경연예연구소] 연예계는 그야말로 ‘결혼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