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끼 먹는 130kg 장군..푸틴이 다시 부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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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은퇴한 비만 장군을 다시 데려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30㎏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파벨 장군은 현장으로 복귀한다"며 "그는 중상을 입은 장군을 대신해 러시아 특수부대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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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30㎏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파벨 장군은 현장으로 복귀한다"며 "그는 중상을 입은 장군을 대신해 러시아 특수부대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푸틴의 '뛰어난' 군 지휘관들은 대부분 우크라이나 전투에서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다"며 "푸틴은 그 누구도 복종을 거부할 수 없는 마피아 보스와 비슷하다"고 전했다. 이어 "푸틴이 부르면 퇴역 장군도 전쟁터로 복귀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전쟁터로 다시 불려간 파벨 장군은 매일 다섯 끼를 먹고, 1리터의 보드카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은 지난 2월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현재까지 3만350명의 병력손실을 입었다. 그 중 고위급 장교는 약 5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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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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