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논란' 프리지아, SNS→유튜브도 복귀 "예쁘게 봐주세요"

임시령 기자 2022. 6. 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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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SNS 재개 이후 유튜브도 복귀했다.

프리지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링이들(구독자 애칭)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너무 떨리는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에 '일상 Vlog 요즘 이렇게 지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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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송지아) 유튜브 복귀 / 사진=프리지아(송지아)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SNS 재개 이후 유튜브도 복귀했다.

프리지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링이들(구독자 애칭)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너무 떨리는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에 '일상 Vlog 요즘 이렇게 지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프링이들 너무 보고 싶었다. 밤마다 프링이들한테 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읽으면서 프링이들 생각도 하고, 소소하게 수다 떠는게 그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부산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최근 이사도 했고, 유화에 취미를 붙였고, 배우고 싶은 것도 배우면서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영상 소개란에는 "프링이들 너무 보고 싶었어요. 너무너무 떨는데 재밌게 봐주세요. 찍으면서도 떨리고 지금도 떨고 있는 중. 고맙고 사랑해요 프링이들"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프리지아는 가품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최근 SNS로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소통을 재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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