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영희, 만삭 몸으로 '대롱대롱'..♥10살 연하 남편 '격한 환영'
김나연 2022. 6. 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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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을 격하게 반겼다.
2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왔다!!!"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김영희와 그의 남편 윤승열의 상봉 현장이 담겼다.
김영희는 윤승열을 발견하자마자 부리나케 달려가 그의 품에 안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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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을 격하게 반겼다.
2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왔다!!!"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김영희와 그의 남편 윤승열의 상봉 현장이 담겼다. 김영희는 윤승열을 발견하자마자 부리나케 달려가 그의 품에 안기는 모습이다.
특히 김영희는 떨어지기 싫은 듯 윤승열의 몸에 다리까지 감은 채 매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영희는 윤승열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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