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신부?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 자랑한 '안나'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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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가 화려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짱 무거운 드레스 지친 유미.. 아니.. 안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왼쪽) 속 수지는 순백의 드레스와 화려한 왕관까지 더한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데, 네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유독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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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가 화려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짱 무거운 드레스 지친 유미.. 아니.. 안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웹 드라마 ‘안나’ 촬영에 한창인데, 짬을 내 중 비하인드컷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왼쪽) 속 수지는 순백의 드레스와 화려한 왕관까지 더한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데, 네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유독 돋보인다.
다른 사진(오른쪽)에서 그는 레이스 장식 드레스 자락을 살짝 들어 올린 채 허공을 응시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장신구 대신 자연스러운 모습이 두드러져 이전 사진과는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수지는 지난 24일부터 선보인 안나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드라마는 사소한 거짓말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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