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논란' 프리지아, 5개월 만에 유튜브로 복귀

이정민 2022. 6. 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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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가 약 5개월 만에 유튜브를 통해 복귀했다.

프리지아는 이날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정말 보고 싶었다"라며 "난 부산에 가서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냈다. 집을 이사하기도 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솔로지옥과 소셜 미디어 등에서 착용한 샤넬, 디올 등 명품 제품이 일부 짝퉁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을 빚었다.

이후 프리지아는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한 후 자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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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짝퉁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가 약 5개월 만에 유튜브를 통해 복귀했다.

27일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에 "프링이들(프리지아 구독자 애칭)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너무 떨리는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프리지아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는 이날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정말 보고 싶었다"라며 "난 부산에 가서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냈다. 집을 이사하기도 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솔로지옥과 소셜 미디어 등에서 착용한 샤넬, 디올 등 명품 제품이 일부 짝퉁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을 빚었다.

이후 프리지아는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한 후 자숙에 들어갔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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