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도서관 수준 소음 '창문형 에어컨' 출시

박순찬 기자 2022. 6. 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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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수준의 소음을 구현한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 /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국내 최저 수준 소음을 구현한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의 최저 소음 수준은 32dB(데시벨) 수준으로 학업, 사무 업무 등 집중력이 필요한 공간에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18단 바람세기 조절 기능, 공기가 지나가는 열교환기와 팬(fan)에 살균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악취·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제품 사용을 종료하면 자동으로 일정 시간 동안 습기를 제거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제품으로, 가격은 56만5000원(6평형)이다.

도서관 수준의 소음을 구현한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 /캐리어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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