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도서관 수준 소음 '창문형 에어컨' 출시
박순찬 기자 2022. 6. 27. 18:20
캐리어에어컨은 국내 최저 수준 소음을 구현한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의 최저 소음 수준은 32dB(데시벨) 수준으로 학업, 사무 업무 등 집중력이 필요한 공간에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18단 바람세기 조절 기능, 공기가 지나가는 열교환기와 팬(fan)에 살균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악취·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제품 사용을 종료하면 자동으로 일정 시간 동안 습기를 제거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제품으로, 가격은 56만5000원(6평형)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가 꿈인 장애인 딸 위해 무릎 꿇은 엄마… 네티즌 울렸다
- 한중일 서울 정상회의, 이달 26~27일 유력
- 조국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도 국정조사로 따지자”
- ‘친윤’ 이철규, 총선 패배 비판에 결국 원내대표 불출마
- ‘이재명 공약 지원’ KIDA 전 원장 해임처분 정지, 항고심도 유지
- 홍콩H지수 6500 회복, 9개월만에 최고... 홍콩ELS 투자자 손실 중 10%쯤 감소
-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 “모두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 [오늘의 운세] 5월 6일 월요일 (음력 3월 28일 庚午)
- 6‧25 ‘거제 보도연맹’ 수장 사건, 국가배상책임 인정
- 어린이날 몰아친 비바람…전국 곳곳서 행사 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