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문화예술 장학사업, 임윤찬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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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이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장학재단은 문화예술 장학사업을 통해 국내 청소년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잠재력 있는 청소년 예술인을 발굴, 더 큰 예술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장학사업의 운영철학이 음악영재 활약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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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클라이번 금메달리스트 임윤찬
음악 장학생으로 3년간 지원받아
KT&G는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15년째 지속하고 있다.
27일 KT&G에 따르면 KT&G 장학재단은 지난해 총 2471명의 학생에게 41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2008년 재단 설립 이후 지금까지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모두 9700여명에 달하며, 누적 지원금액은 375억원 규모다.
특히 장학재단은 문화예술 장학사업을 통해 국내 청소년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2016년부터 음악·무용·전통예술·미술 분야 장학생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도 총 40명의 장학생에게 2억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문화예술 특기자에 대한 지원은 예술인의 성취로 이어지고 있다. 임윤찬은 일찌감치 장학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13세였던 2017년 메세나 음악 장학생으로 선발돼 3년간 지원을 받았다. 잠재력 있는 청소년 예술인을 발굴, 더 큰 예술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장학사업의 운영철학이 음악영재 활약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냈다.
이 외에도 장학재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상상장학사업'을 통해 저소득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소외계층에 대한 안정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또 문화예술 특기자 외에도 해외 현지 대학생 등 특수한 교육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특성화 장학사업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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