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2022년 출연연 우수직원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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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김복철)는 24일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우수직원 42명을 선정해 이사장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우수직원 수상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출연연의 우수신진연구자들이 국가 과학기술을 이끌어가는 대표 연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융합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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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김복철)는 24일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우수직원 42명을 선정해 이사장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ST는 출연연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출연연 우수신진연구자와 우수연구지원자를 대상으로 이사장상 포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출연연별로 추천된 대표 신진연구자 28명과 우수 연구지원자 1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 신진연구자 부문 최우수상은 네이처紙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과 내구성 향상 기술 논문을 게재한 김민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원,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핵심 설계 기술 확보에 기여한 정재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원, 지속가능한 한약표준자원 활용기술을 개발한 서윤수 한국한의학연구원 연구원이 수상했다.
우수 연구지원자 부문은 통합정보시스템 및 내·외부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행정효율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복은경 한국천문연구원 기술원, 여성과학기술인 지위 향상, 장애인 채용 확대 및 일·가정 양립문화를 정착시킨 박근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행정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우수직원 수상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출연연의 우수신진연구자들이 국가 과학기술을 이끌어가는 대표 연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융합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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