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269명 신규 확진..전날 동시간 대비 18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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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6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5024명으로 늘었다.
전날 동시간 확진자 88명보다 181명이 늘어났으나, 지난주 월요일 317명보다는 48명 감소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46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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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6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5024명으로 늘었다.
전날 동시간 확진자 88명보다 181명이 늘어났으나, 지난주 월요일 317명보다는 48명 감소했다.
구·군 별로는 중구 50명, 남구 102명, 동구 31명, 북구 56명, 울주군 3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46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1464명, 병상 치료자는 3명이다.
한편 지난 17일 이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2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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