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X리사X박보검 떴다..프랑스 들썩
강주일 기자 2022. 6. 27. 17:59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의 쓰리샷에 온라인이 들썩였다.
27일 하퍼스 바자 재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뷔, 리사, 박보검이 한국 대표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의 2023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이 올라왔다.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를 견인 중인 3명의 스타가 한 자리에 모인 역대급 쓰리샷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현대미술 전시관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열린 셀린느의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를 방문했다. 현지에서는 세 사람이 머무는 숙소나 방문하는 장소마다 수많은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거나 공원에서 쉬는 등 파리에서의 일정을 공유했다.
세 사람은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파리로 출국했다. 이 때문에 열애설이 터진 제니와 같은 그룹인 리사의 입김으로 뷔가 전용기를 얻어타고 간 것이 아니냐는 황당한 루머도 퍼졌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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