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찬 LIG넥스원 사장, '금도끼 데이'로 MZ와 소통

남정민 2022. 6. 27.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IG넥스원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경영진 간 소통을 강화하는 '금도끼 데이(Day)'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김지찬 LIG넥스원 사장(사진)과 미래전략센터장, C4ISTAR(지휘통제) 사업부문장, PGM(정밀타격)사업부문장, 미래전략센터장 등 8명의 경영진은 지난 24일 직접 디저트를 만들고 친필 엽서를 전달하면서 MZ세대 직원들과 시간을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경영진 간 소통을 강화하는 ‘금도끼 데이(Day)’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금도끼는 ‘금요일 도시락 한 끼’의 약자다. 김지찬 LIG넥스원 사장(사진)과 미래전략센터장, C4ISTAR(지휘통제) 사업부문장, PGM(정밀타격)사업부문장, 미래전략센터장 등 8명의 경영진은 지난 24일 직접 디저트를 만들고 친필 엽서를 전달하면서 MZ세대 직원들과 시간을 보냈다.

LIG넥스원은 MZ세대가 경영진의 멘토가 돼주는 ‘리버스 멘토링’을 포함해 MZ세대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영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구성원들의 개방과 긍정의 자세가 혁신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