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논란' 프리지아, 유튜브 재개..'활동 중단' 후 5개월만 "예쁘게 봐주세요"

남서영 2022. 6. 27.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27일 송지아는 자신의 SNS에 "프링이들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너무 떨리는데..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유튜브채널 활동 재게를 알렸다.

지난 1월 25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송지아가 공개한 영상은 '일상 vlog 요즘 이렇게 지내요 ft. 꽃꽂이, 유화 클래스, 집밥'이라는 제목으로 개인 유튜브채널에 올라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27일 송지아는 자신의 SNS에 “프링이들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너무 떨리는데..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유튜브채널 활동 재게를 알렸다. 지난 1월 25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송지아가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오뚝한 콧날, 이국적인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송지아가 공개한 영상은 ‘일상 vlog 요즘 이렇게 지내요 ft. 꽃꽂이, 유화 클래스, 집밥’이라는 제목으로 개인 유튜브채널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지아는 프링이들(구독자 애칭) 너무 보고 싶어서 쉬는 동안 프링이들한테 온 DM 온 것을 확인하고 지냈다. 부산에 가서 가족들이랑 시간도 보내고 집을 이사했다”고 최근 소식을 전했다.

그중 유화 클래스에 앞서 미술 도구를 사는 모습과 꽃꽂이를 하는 모습, 집밥을 먹는 모습을 담았다.

그의 복귀에 누리꾼들은 “복귀 축하한다” ,“너무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 2019년부터 유튜브를 운영하다 넷플릭스 웹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1월 가품 논란에 휘말리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유튜브채널 free지아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