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투수 애플러 1군 엔트리에서 말소 "체력 안배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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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이 오늘(27일) 외국인 투수 타일러 애플러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키움 관계자는 "체력 안배 차원에서 애플러를 말소했다"며 "이는 예정됐던 수순이며, 애플러는 열흘 휴식 후 바로 복귀한다"고 전했습니다.
애플러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4.29의 성적을 거두며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켰습니다.
다만, 6월 이후 5경기에서는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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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이 오늘(27일) 외국인 투수 타일러 애플러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키움 관계자는 "체력 안배 차원에서 애플러를 말소했다"며 "이는 예정됐던 수순이며, 애플러는 열흘 휴식 후 바로 복귀한다"고 전했습니다.
애플러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4.29의 성적을 거두며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켰습니다.
다만, 6월 이후 5경기에서는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했습니다.
LG는 내복사근 부상으로 3주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하는 외야수 홍창기, 롯데는 외야수 김민수를 엔트리 말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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