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촬영 중 "개판이다" 외친 사연은? ('스캉스')
2022. 6. 27. 17:53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스캉스' 멤버들과 강남이 미니 축구 대전에 열의를 불태운다.
27일 ENA PLAY와 MBN에서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6회에서는 예지원, 소이현, 소유, 김지민, 강남이 저녁 바비큐 담당을 걸고 미니 축구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캉스' 멤버들과 강남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강남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바비큐장을 보고 감탄도 잠시 "이런 데는 와이프랑 와야지. 이상한 누나들이랑 와가지고…."라며 불만을 토로한다. 이에 멤버들은 "이상한 누나라니!"라며 불같은 화를 내 강남을 몰아붙인다.
그런가 하면 '스캉스' 멤버들과 강남은 저녁 바비큐 담당을 정하기 위해 미니 풋살장에서 복불복 게임을 벌인다. 소이현은 사이드 게임으로 프리 킥을 제안, 생에 처음 슈팅을 해본다는 그녀의 말에 김지민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모두의 폭소를 자아낸다고. 과연 모두를 배꼽 잡게 한 김지민의 발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급기야 김지민은 "개판이다. 이게 뭐야"라는 말을 내뱉으며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터뜨린다.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과연 미니 풋살의 승자는 누가 될지, 저녁 바비큐를 담당할 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밤 10시 40분 방송.
[사진 = ENA PLAY, MBN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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