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라하버 리조트, 말레이시아로드쇼 참가해 리오픈 소식 전해

말레이시아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말레이시아관광청 주최조 23일 서울에서 열린 관광청 '2022말레이시아 로드쇼(Tourism Malaysia Road Show)'에 참가, 트래블마트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수트라하버 리조트 리오프닝 소식을 알렸다.

말레이시아 로드쇼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수트라하버 리조트

또한 트래블마트를 통해 한국여행업 실무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주요 관광지로 말레이시아와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강점을 알렸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과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퍼시픽 수트라 호텔 두 가지 타입의 약 천 여 개의 객실, 5개의 수영장과, 2개의 럭셔리 스파, 그레이엄 마쉬 27홀 골프 코스, 다양한 부대시설, 대규모 인센티브 그룹을 수용할 수 있는 2개의 그랜드 볼룸, 회의실 및 Function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수트라 퍼시픽 호텔 12층에 360 파노라마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라이즌 스카이바를 오픈했다"며 "황홀한 선셋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핫스폿"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로드쇼에 참가한 수트라하버 리조트

현재, 말레이시아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객에 한해 입국 시 코로나19 테스트 및 격리 면제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리조트 방문객의 경우 출국 2일 전 객실에서 편안하게 테스트를 받고 떠날 수 있다.

인천-코타키나발루 항공은 진에어 매일 출발, 에어서울 주 2회, 제주항공 주 4회, 에어부산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한편,지난 23일 서울 ''2022말레이시아 로드쇼'에는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차관, 말레이시아 관광청장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미식도시 페낭의 글로벌 관광청, 사바 관광청 등 현지 관광청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최대 복합 리조트 '수트라하버 리조트', 수트라@만따나니 리조트를 비롯해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방한, 말레이시아를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로드쇼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총 5개의 도시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