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서·북부 물관리 일원화 추진..상생협력 업무협약

정회성 2022. 6. 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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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27일 영산강 서·북부지역 생활·농업용수 관계기관과 물관리 일원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물 문제 공동대응, 영산강 수계 수자원의 효율적인 교차 이용, 기관 간 기술·행정 지원도 협약에 포함했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수계 내 물관리 기관 간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의 필요성에 인식을 공유했다"며 "효율적인 수자원 사용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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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서·북부지역 물관리 일원화 상생협력 업무협약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7일 영산강 서·북부지역 생활·농업용수 관계기관과 물관리 일원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평군, 장성군, 한국수자원공사 영·섬 유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등이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은 수자원공사 평림댐, 농어촌공사 수양제·대동제, 함평군 대동댐 간 상호연계로 용수공급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기후변화에 따른 물 문제 공동대응, 영산강 수계 수자원의 효율적인 교차 이용, 기관 간 기술·행정 지원도 협약에 포함했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수계 내 물관리 기관 간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의 필요성에 인식을 공유했다"며 "효율적인 수자원 사용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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