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임산부 오해받더니 땀 뻘뻘 꾸밈없는 모습에도 미모 성수기 [TEN★]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간미연 SNS)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근황을 전했다.

간미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온몸의 모공이 하늘 향해 두 팔 벌림. 습해 죽겠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를 입은 간미연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간미연은 얼굴에 땀을 흘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간미연은 꾸밈없는 모습에도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간미연은 "근데 나 임산부 같아요? 할머니가 나보고 앉으라고"라며 근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인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