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7월부터 전세자금·주택담보대출 금리 0.1~0.2%p 인하

서상혁 기자 2022. 6. 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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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7월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상품의 금리를 연 0.1~0.2%포인트(p)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24일 전세자금대출의 우대금리를 0.1%p 확대한데 이어 다음달 1일부터 추가로 0.1%p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도 우대금리를 0.10%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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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NH농협은행은 7월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상품의 금리를 연 0.1~0.2%포인트(p)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24일 전세자금대출의 우대금리를 0.1%p 확대한데 이어 다음달 1일부터 추가로 0.1%p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도 우대금리를 0.10% 확대하기로 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운 서민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 조치"라며 "향후에도 서민 등 실수요자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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