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솔비가 밝힌 24년 차 혼성그룹 코요태 팀 유지 비결?

손봉석 기자 2022. 6. 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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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코요태 ‘찐친’ 솔비가 세 사람의 팀 유지 비결을 반송에서 공개한다.

27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코요태의 두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생활이 펼쳐진다.

코요태 ‘찐친’ 솔비가 ‘빽토커’로 출연한다. 과거 코요태 동생 그룹 타이푼으로 활동한 솔비는 세 사람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이번 ‘빽토커’ 활약을 더 기대하게 만든다.

솔비는 “우리가 신지한테 이렇게 의지하는지 몰랐다”는 김종민, 빽가의 망언에 “그걸 지금 알았다는 게 더 놀랍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만들었다.

또 “코요태 그룹 분위기 자체가 신지로 시작해서 신지로 끝난다”라며 세 사람의 관계성을 파헤친다.

솔비는 데뷔 24년 차를 자랑하는 코요태의 팀 유지 비결을 폭로해 눈길을 끈다. 김종민과 빽가가 스케줄을 끝내고 신지에게 보고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붐과 안정환은 신지를 맹신하는 김종민, 빽가에 경악한 것도 잠시 “이게 바로 24년 차 혼성 그룹 코요태의 팀워크다”라며 세 사람의 가족 같은 관계성에 감탄한다는 후문이다.

신지를 주축으로 두 번째 ‘내손내잡’에 도전한 코요태 무인도 라이프는 27일 밤 9시 ‘안다행’에서 시청자들에게 배달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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