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창문형에어컨, 국내 '최저소음' 구현
정지성 2022. 6. 27. 17:45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국내 최저 소음 수준을 실현한 2022년형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은 소음 개선을 위해 '트윈로터리' 압축기를 적용했다. 제품 가동 시 도서관 수준인 32데시벨(㏈)의 국내 최저 소음을 구현했다. 국내 최초로 'UV-C LED' 살균 기능도 도입했다. 공기가 지나가는 열교환기와 팬에 적용된 살균 기능이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등을 억제해준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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