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결혼 3개월만 임신 "완전 초기"..·이정현·누리꾼 축하 물결(종합)

이남경 2022. 6. 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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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손예진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손예진의 임신 소식에 지인들과 팬들과 누리꾼들 역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정현은 댓글로 "울 예진이 넘추카추카해~~♥ 울 축복이와 호랭이띠친구"라고 말했고, 누리꾼들은 "현빈, 손예진의 2세라니 기대된다" "너무 축하한다" "몸 조심하고 건강했으면 한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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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임신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배우 손예진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손예진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 우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라며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27일 오후 MBN스타에 “손예진이 임신한 것이 맞고, 현재 완전 초기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결혼한 뒤 미국 LA에서 신혼 여행을 즐긴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손예진의 임신 소식에 지인들과 팬들과 누리꾼들 역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정현은 댓글로 “울 예진이 넘추카추카해~~♥ 울 축복이와 호랭이띠친구”라고 말했고, 누리꾼들은 “현빈, 손예진의 2세라니 기대된다” “너무 축하한다” “몸 조심하고 건강했으면 한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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