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빙상장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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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이 여름철 시민 건강관리를 위해 의창스포츠센터와 성산스포츠센터 빙상장 관람석을 '무더위 쉼터'로 무료 개방한다.
공단은 항상 저온으로 유지되는 빙상장을 개방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관람석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면서 피서를 즐길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오상은 성산스포츠센터장은 "빙상장이 여름철 피서지 역할을 하면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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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이 여름철 시민 건강관리를 위해 의창스포츠센터와 성산스포츠센터 빙상장 관람석을 '무더위 쉼터'로 무료 개방한다.
공단은 항상 저온으로 유지되는 빙상장을 개방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관람석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면서 피서를 즐길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무더위 쉼터 운영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간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빙상장 관람석은 의창스포츠센터에 327석, 성산스포츠센터에 205석이 있으며 평균 기온이 7~10도 안팎으로 장시간 이용할 경우 감기에 걸릴 염려가 있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단, 빙상장 내 스케이트 이용객은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오상은 성산스포츠센터장은 "빙상장이 여름철 피서지 역할을 하면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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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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