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에어서울, 서울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유경훈 기자 2022. 6. 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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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과 에어서울은 서울관광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오늘(27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체결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에어서울과 함께 관광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기내 VOD 서비스에 비짓서울 콘텐츠 노출, 기내지에 서울 관광 브랜드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공동 홍보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전원이 서울관광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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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전원 서울관광재단 홍보대사 위촉

서울관광재단과 에어서울은 서울관광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오늘(27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광 수요와 시장의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길기연(좌측)과 에어서울 대표이사 조진만(우측)이 27일 서울관광 회복 및 활성화 MOU를 체결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에어서울과 함께 관광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기내 VOD 서비스에 비짓서울 콘텐츠 노출, 기내지에 서울 관광 브랜드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공동 홍보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전원이 서울관광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서울관광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은 에어서울 기내 홍보 매체와 공식 SNS를 통해 서울여행을 적극 홍보하고, 서울관광재단 각종 행사에 참가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관광 재개 조짐에 따라 서울 여행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관광도시 서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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