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도 트레이더스시대 열렸다.. 3040 육아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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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트레이더스 동탄점을 오는 30일 정식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동탄 신도시를 기반으로 경기 남부의 대표적인 창고형 할인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압도적인 상품, 가격 경쟁력에 지역 상권 맞춤형 고객 서비스 시설로, 경기 남부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쇼핑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이더스는 2010년 경기 용인 구성점을 시작으로 해마다 신규점 출점을 이어가 2012년 7개 점포에서 10년 만에 점포 수가 3배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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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대표적 쇼핑공간 목표"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동탄점을 오는 30일 정식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동탄 신도시를 기반으로 경기 남부의 대표적인 창고형 할인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동탄점은 지하 1층~지상 3 총 4개층이다. 지상 1층에는 2347m² 규모의 테넌트 매장을 구성해 컬처클럽과 16개의 브랜드 및 식음료(F&B) 매장을 유치했다. 30~40대 인구 구성비가 전국 평균 대비 10%P 이상 높은 신도시의 상권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수준 높은 콜라보레이션 강의를 제공하는 '클럽 오리지널스'를 비롯해 아이와 부모가 오감만족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리틀 클럽'까지 고품질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컬처클럽을 준비했다. 오픈 기념으로 토니오 셰프의 '이탈리안 한 끼 쿠킹 클래스', 서수경 패션 스타일리스트의 '여름 스타일링' 등 특별강좌를 준비해 신도시 지역의 문화강좌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압도적인 상품, 가격 경쟁력에 지역 상권 맞춤형 고객 서비스 시설로, 경기 남부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쇼핑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이더스는 2010년 경기 용인 구성점을 시작으로 해마다 신규점 출점을 이어가 2012년 7개 점포에서 10년 만에 점포 수가 3배로 증가했다.
향후 지속적인 신규 출점과 공격적인 가격 정책, 상품 개발로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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