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곳곳에 소나기 '우산 필수'..29일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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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월요일 퇴근길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최대 250㎜ 비가 누적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오후 4시까지 내린 비는 인천 강화 교동 52㎜, 연천 백학면 40㎜, 파주 판문점 39㎜, 김포 대곶 20.5㎜ 등이다.
강원권에선 화천(평화) 52㎜, 양구 방산 47㎜, 철원 외촌 35.5㎜ 등이 내렸다.
경남권 강수량은 밀양 송백 119.5㎜, 울산 온주 94㎜, 양산 상북 91.5㎜, 부산 기장 60.5㎜ 등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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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7일 월요일 퇴근길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최대 250㎜ 비가 누적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오후 4시까지 내린 비는 인천 강화 교동 52㎜, 연천 백학면 40㎜, 파주 판문점 39㎜, 김포 대곶 20.5㎜ 등이다. 강원권에선 화천(평화) 52㎜, 양구 방산 47㎜, 철원 외촌 35.5㎜ 등이 내렸다. 경남권 강수량은 밀양 송백 119.5㎜, 울산 온주 94㎜, 양산 상북 91.5㎜, 부산 기장 60.5㎜ 등으로 파악됐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는 29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누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남동 내륙 제외), 충북 북부, 서해5도에 50~150㎜가량이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엔 250㎜ 이상이 퍼부을 수 있다.
이밖에 강원 북부 동해안, 충남권 남동 내륙, 충북 중·남부, 경북 북부, 전라권, 경남권(북서내륙 제외), 제주도(북부해안 제외)엔 20~70㎜가 쏟아지겠다. 제주 산지엔 100㎜ 이상이 오겠다. 강원 중·남부 동해안, 경북권 남부, 경남 북서내륙, 제주 북부해안, 울릉도·독도엔 10~40㎜가 예보됐다.
오후 5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26도 Δ인천 26도 Δ춘천 27도 Δ강릉 29도 Δ대전 29도 Δ대구 27도 Δ전주 29도 Δ광주 29도 Δ부산 24도 Δ제주 32도를 기록하고 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나타났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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