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맨유·호날두→로마' 세기의 연쇄이동설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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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랑스 매체가 이번여름 유럽 이적시장에서 슈퍼스타들간 도미노 이적이 벌어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RMC스포츠'는 26일 이번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를 중심으로 한 연쇄이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맨유가 네이마르를 영입할 경우, 호날두가 현재 링크가 뜬 AS로마로 떠나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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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프랑스 매체가 이번여름 유럽 이적시장에서 슈퍼스타들간 도미노 이적이 벌어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RMC스포츠'는 26일 이번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를 중심으로 한 연쇄이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파리생제르맹(PSG)과 관계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진 네이마르가 팀을 떠나 시장에 나올 경우, 그의 높은 주급을 감당할 팀은 많지 않다. 'RMC스포츠'는 맨유와 첼시를 유력 행선지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맨유가 네이마르를 영입할 경우, 호날두가 현재 링크가 뜬 AS로마로 떠나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 등은 호날두가 맨유의 부족한 야망과 에릭 텐 하흐 감독 선임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거 레알마드리드에서 함께 일해본 조제 무리뉴 감독의 로마 이적설이 제기된 이유다. 호날두와 무리뉴 감독은 호르헤 멘데스 에이전트의 주요 고객이다.
누군가 신호탄을 쏜다면 '세기의 연쇄이동'이 벌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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