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임원 업무공간 개방..콘텐츠기업 지원용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서울 CKL기업지원센터와 전남 나주 본원의 임원 업무공간을 콘텐츠산업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환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CKL기업지원센터 17층에 위치한 콘진원 임원 전용 업무공간은 콘텐츠 기업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개방된다. 나주 청사의 임원 집무실은 축소해 직원이 고객과 업무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회의실로 변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이 산업계와 국민의 실질적 수요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용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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