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흔들리는 호날두, 맨유 입장은 "이번 여름 안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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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소극적인 여름에 다시 흔들리고 있다.
맨유는 이를 수습하려 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는 이번 여름 호날두를 이적 시킬 생각이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맨유의 이적시장 행보로 그의 마음이 다시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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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소극적인 여름에 다시 흔들리고 있다. 맨유는 이를 수습하려 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는 이번 여름 호날두를 이적 시킬 생각이 없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에릭 텐 하그 감독 부임과 함께 다시 마음을 다 잡고 부활을 약속했다. 그러나 맨유의 이적시장 행보로 그의 마음이 다시 흔들리고 있다. 라이벌 팀들이 특급 선수 영입으로 부지런히 움직이지만, 맨유만 거의 조용하다.
그는 구단의 소극적인 여름에 실망했고,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실망이 큰 상태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이적 시장 막판 결별을 선택할 수 있다.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 여러 팀이 거론되지만, 친정팀인 스포르팅 CP도 후보 중 하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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