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품바축제, 3년만에 대면 개최 앞두고 축제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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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제23회 음성품바축제제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27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갖고, 축제 기본계획(안)에 대해 토론 및 사전심의하는 등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비대면으로 개최됐던 축제를 대면으로 개최하는 만큼 민관을 중심으로 빈틈없이 내실 있게 축제를 준비해 다시 한번 많은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음성품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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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제23회 음성품바축제제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27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갖고, 축제 기본계획(안)에 대해 토론 및 사전심의하는 등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콘텐츠 강화와 개선된 축제 운영 방식을 중점으로 체계적인 축제 준비에 만전을 도모하기 위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MZ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위하여 음성품바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글로벌품바래퍼경연대회의 사전 홍보 및 연계 프로그램으로 품바래퍼캠프를 개최한다.
또 2021년 문화관광축제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에 선정돼 구축된 축제 메타버스를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콘텐츠 강화를 중심주제로 회의를 이어갔다.
기존의 콘텐츠들도 강화 및 개선하고, 포토존 설치와 편의 시설 확충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의견을 공유했다.
강희진 기획실무위원장은 "올해 음성품바축제 슬로건인 '품바, 사랑과 나눔으로 품다'를 모티브로 누구나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비대면으로 개최됐던 축제를 대면으로 개최하는 만큼 민관을 중심으로 빈틈없이 내실 있게 축제를 준비해 다시 한번 많은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음성품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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