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배강률,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28일 KBL 재정위서 징계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원주 DB 배강률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DB 구단은 27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배강률이 지난 주말 음주운전 사고 직후 구단에 자진신고를 해왔다. 현재 경찰조사 중"이라며 "구단은 연맹과 팬 여러분께 해당 사실을 먼저 알려드리며, 소속 선수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B 구단은 27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배강률이 지난 주말 음주운전 사고 직후 구단에 자진신고를 해왔다. 현재 경찰조사 중”이라며 “구단은 연맹과 팬 여러분께 해당 사실을 먼저 알려드리며, 소속 선수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구단은 금명간에 상벌위원회를 열고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향후 구단 내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L도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KBL은 같은 날 “28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7기 제5차 재정위원회를 개최, 배강률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심의한다”고 밝혔다.
배강률은 2014시즌 서울 삼성에서 프로에 첫발을 내디뎠고, 2021~2022시즌 DB에선 7경기에 출전해 평균 0.3점·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아, 성형 수술 후 근황 “내가 무섭나? 다 쳐다봐” [DA★]
- 손흥민, 아시아 출신 몸값 압도적 1위…2위의 3배
- ‘김종국♥송지효 데이트 1시간’…유재석 뚝심 있는 팬심 (런닝맨)
- 옥주현, 캐스팅 논란→김호영과 화해 후 첫 방송 등장…논란 언급 無
- 갓세븐 영재 측 “러비와 열애 사실무근” [공식입장]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고현정, ‘연하남 킬러’ 루머에 “남자 배우들 막 사귄다고…”
- 이경진, 유방암 투병 당시 “38kg까지 빠져…팥죽만 먹어”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75세 임혁, 20대 못지 않은 팔 근육 “하루 팔굽혀펴기 5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