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네트워크, 환경복원학회와 탄소 중립 사회 실현 협력

김윤희 기자 입력 2022. 6. 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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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친환경 제품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퓨리에버' 재단 프로젝트 운영사인 유니네트워크(대표 이상권)는 27일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그간 한국환경복원학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자연 환경 복원·창출·보호 관리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유니네트워크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해온 친환경 탈탄소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보완해 나가는 ESG 인프라 확충과 퓨리에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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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에버' 생태계 확대 추진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블록체인 기반 친환경 제품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퓨리에버' 재단 프로젝트 운영사인 유니네트워크(대표 이상권)는 27일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탄소 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 다양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그간 한국환경복원학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자연 환경 복원·창출·보호 관리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유니네트워크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해온 친환경 탈탄소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보완해 나가는 ESG 인프라 확충과 퓨리에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윤홍식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학회장은 “그 동안 학회에선 자연 환경 복원 사업은 물론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인 모든 영역에서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연구와 실제 적용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친환경 플랫폼 전문 기업인 유니네트워크의 IoT,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산학 간 협력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유니네트워크는 “그 동안 친환경 탈탄소 활동의 활성화와 ESG 인프라 확충 등을 기반으로 퓨리에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다소 추진 동력이 미흡했다”며 “금번 협약을 계기로 각계 전문가와 함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여 기업 차원을 넘어 개인 차원으로 실천하는 역할 모델을 만들어 내고 국가사회적으로 기여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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