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특산품 6쪽 마늘·감자 대도시 소비자 공략

정찬욱 2022. 6. 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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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요즘 한창 출하 중인 대표 농산물 6쪽 마늘과 감자의 대도시 소비자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6쪽 마늘과 감자 50여t을 최근 서울 등 대도시 농협 유통센터와 대형 유통업체 등에 납품했다.

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 양재, 경기 고양, 세종, 대전 등의 농협 물류센터에서 6쪽 마늘 특판전을 연다.

시는 다음 달 2∼3일 서산 중앙호수공원 공영 주차장에서도 6쪽 마늘과 팔봉산 감자 등 농산물 직거래 특판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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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물류센터 서울 양재점 서산 6쪽 마늘 특판전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요즘 한창 출하 중인 대표 농산물 6쪽 마늘과 감자의 대도시 소비자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6쪽 마늘과 감자 50여t을 최근 서울 등 대도시 농협 유통센터와 대형 유통업체 등에 납품했다.

다음 달 말까지 150t 이상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 양재, 경기 고양, 세종, 대전 등의 농협 물류센터에서 6쪽 마늘 특판전을 연다. 현재까지 10t의 마늘을 납품했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청 직거래장터에서도 1t의 6쪽 마늘을 완판했다.

26일에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6t을, 오는 30일에는 안성 농협물류센터에 3t의 마늘을 납품키로 했다.

감자는 이달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노브랜드에 33t을 납품 중이다.

시는 다음 달 2∼3일 서산 중앙호수공원 공영 주차장에서도 6쪽 마늘과 팔봉산 감자 등 농산물 직거래 특판전을 연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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