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출국..첫 다자외교
이기주 2022. 6. 27. 17:04
[5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출국했습니다.
나토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 정상 자격으로 초청돼 3박 5일 간의 일정으로 첫 다자 외교무대에 나서는 윤 대통령은, 내일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이 기간동안 최소 14건 이상의 외교 일정을 소화합니다.
특히 모레인 29일에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을 갖고 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한 비핵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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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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