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크리닝, ESG 경영일환으로 모든 가맹점에 텀블러 제공

강동완 기자 2022. 6. 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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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이 ESG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플라스틱컵 사용을 자제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모든 가맹점에 텀블러를 제공했다.

세탁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은 ESG 경영에 발맞춰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드라이클리닝 용제 관리를 진행해 온 브랜드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주는 무상 제품"이라며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컵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점포당 1개씩 텀블러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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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크리닝 제공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이 ESG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플라스틱컵 사용을 자제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모든 가맹점에 텀블러를 제공했다.

세탁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은 ESG 경영에 발맞춰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드라이클리닝 용제 관리를 진행해 온 브랜드다. 이번 텀블러 제공이유는 매장에서 근무하는 점주들이 플라스틱 또는 종이컵 사용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환경을 생각하는 차원에서 위생성과 환경성을 높인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제공한것이다.

월드크리닝은 세탁 후 드라이클리닝 용제를 물처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카본(숯) 필터에 여과시키고 증류기에서 고온으로 가열해 100% 순수한 용제를 사용하는 등 위생성을 높였다.

또 올해부터는 고객들이 매장을 오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점주들의 매출 증진을 위해 수거배달앱을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실시 중이다. 현재 해운대지사 직영점에서 우선 시행되고 있다. 서비스 제공 지역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주는 무상 제품"이라며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컵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점포당 1개씩 텀블러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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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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