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돌' 하이키, 데뷔 첫 마운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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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승리 요정'으로 활약한다.
하이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 시타자로 출격한다.
데뷔 처음으로 시구, 시타를 맡은 하이키는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 초청해주셔서 영광이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저희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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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날 하이키 멤버 리이나는 시구를 하고, 옐은 시타를 맡는다. 또 멤버 전원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한국 프로야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데뷔 처음으로 시구, 시타를 맡은 하이키는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 초청해주셔서 영광이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저희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이키는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로 데뷔한 4인조 신예 걸그룹이다. 팀명 하이키는 영어 ‘high-key’에서 착안한 것으로,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이들은 독보적인 운동 콘셉트를 전면으로 내세운 ‘4세대 대표 당당돌’로서 글로벌 K팝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키는 7월 6일 오후 6시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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