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김병내 구청장 재선 행보 나서

이서영 2022. 6. 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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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는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내달 1일 간소한 취임식으로 민선 8기 몸을 낮춘 재선 행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김병내 구청장은 민선 8기 밑그림 공유 배경에 대해 "목표를 향해 결속된 힘으로 나아가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은 공직자 역량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곧 구정 추동력 확보의 출발점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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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광주광역시 남구는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내달 1일 간소한 취임식으로 민선 8기 몸을 낮춘 재선 행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외부 초청 인사와 축하 무대 등 불필요한 행사를 없애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며 민선 8기 구정 업무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중에서다.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경 [사진=광주 남구]

취임식은 1시간여 직원과의 테이블 미팅으로 검소하게 진행된다. 테이블 미팅에 나서는 공직자는 MZ세대와 부부 공무원, 남녀 대표 공직자 등으로, 김병내 구청장의 요청에 따라 취임식 참석 공직자 수도 최소화했다.

또 우수기철에 비상 업무에 집중하기 위한 구청장 의지도 반영됐다.

참석자들은 민선 8기 핵심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청취한 뒤 향후 4년간 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민선 8기 밑그림 공유 배경에 대해 “목표를 향해 결속된 힘으로 나아가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은 공직자 역량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곧 구정 추동력 확보의 출발점이 된다”고 설명했다.

/광주=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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