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80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49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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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7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80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가 감소한 지난 26일 동시간대 31명보다 49명이 늘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72명)부터 12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52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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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56만523명, 사망자 730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7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8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음성군 19명, 청주시와 제천시 각 18명, 진천군 12명, 충주시 7명, 증평군 2명, 보은군과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단양군은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가 감소한 지난 26일 동시간대 31명보다 49명이 늘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72명)부터 12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이어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52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30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8749명(69%)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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