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사단' 신응석 의정부지검장, 수사권조정·검수완박 작심 비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신응석 신임 의정부지검장이 취임식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찰 직접수사권 박탈을 두고 비판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신 지검장은 오늘 오후 의정부지방검찰청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해 형사사법제도가 크게 바뀐 이후로 중대 범죄자들이 버젓이 법망을 빠져나가거나 사건 처리가 늦어지는 등 시민 피해와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신응석 신임 의정부지검장이 취임식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찰 직접수사권 박탈을 두고 비판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신 지검장은 오늘 오후 의정부지방검찰청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해 형사사법제도가 크게 바뀐 이후로 중대 범죄자들이 버젓이 법망을 빠져나가거나 사건 처리가 늦어지는 등 시민 피해와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9월부터는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대부분 박탈하는 새 형사사법 법안이 시행돼 더 큰 혼란과 피해가 우려되는 위태로운 상황" 이라며 "이럴수록 검찰은 철저히 국민 편에 서서 형사사법체계를 올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지검장은 또 "수사 과정에서 단지 법이 정한 절차만 따를 것이 아니라, 사건관계인 입장에서 업무상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야 국민 모두 승복하는 수사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소속 검사와 수사관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신 지검장은 청주지검 차장과 대구고검 차장 직무대리 등을 역임한 특수통 검사로, 윤 대통령의 서울중앙지검장 재임 시절 형사3부장을 맡는 등 이른바 '윤석열 사단' 인사로 꼽힙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553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행안부 "경찰업무조직 신설 확정"‥경찰청장 사퇴
- 대통령실 "김창룡 경찰청장 사표 제출 안 해‥제출하면 법에 따라 처리"
- 윤 대통령, 권성동 환송 받으며 마드리드 출국‥이준석은 불참
-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여부 내일 결정
- 지인과 함께 여자친구 성폭행한 50대 남성 등 세 명 구속
- 법무부, '검수완박법' 권한쟁의심판 청구
- 강남구 직원들 3년간 16억 격려금‥"심의 과정 안 거쳐"
- '계곡살인' 이은해, 도박사이트 수익금으로 도피자금 마련
- 완도 실종 일가족 어디에‥해안가 집중 수색
- 손준성 "김웅에 고발장 건넨적 없다" 혐의 전면 부인